쉼터 꿀잠지킴이 2023. 9. 19. 11:00
예전에 어렸을 때 페인트 사탕이란 걸 초등학교 앞 문구점에서 팔았는데요. 보통 파란색이며 이 사탕을 먹으면 혓바닥이 파랗게 물들곤 했습니다. 어렸을 때는 이런 것이 좋은지 나쁜지 모르고 그냥 신기해서 사 먹어 봤는데요. 이처럼 인위적으로 혀의 색깔을 바꿀 수도 있지만 건강에 따라 혓바닥 색깔이 달리 지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백태로 인해 하얗게 변한 분들도 있으며 아예 백태가 없이 빨간 혀만 보이는 분들도 계시고 갈색인 분들도 계신데요. 이를 통해 현재 우리의 건강이 어떤지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혀의 색깔로 건강 상태가 어떤지 알려드릴 테니 이 글을 다 읽어보시고 거울앞에서 서서 자신의 혀가 어떤 상태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혀의 주된 사용은? 보통 혀라고 하면 맛을 느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