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다원검사, 숨수면의원이 진리!
- 수면다원검사
- 2016. 3. 25. 14:29
수면다원검사, 숨수면의원이 진리!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 몸이 안좋다 싶으면 증상들을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어느 질환에 가까운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느끼는 증상들과 주관적인 자가진단은 질환에 대한 과도한 불안감을 불러 일으키고, 잘못된 치료를 하게 되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진료는 의사에게 받아야 한다는 사실은 언제나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환자의 몸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한 체계적인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도 말이지요.
수면질환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 숨길래야 숨길 수 없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잠자리에 누울 때마다 찾아오는 다리 통증으로 숙면을 방해하는 하지불안증후군,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졸음으로 힘들게 하는 과수면증과 기면증 등이 바로 대표적인 수면질환입니다.
수면질환의 대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수면다원검사로 판별되는 가장 대표적인 수면질환입니다.
무호흡은 시간당 호흡이 10초 이상 정지하는 횟수가 5회 이상인 경우, 저호흡은 호흡이 완전히 멈추지는 않지만, 한번의 호흡량의 50% 이하로 감소하고 산소포화도가 4% 이상 낮게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다시 말해 호흡장애지수(RDI)를 수면장애 판단기준으로 삼고 있는데요. 호흡장애지수(RDI)에 따라 5~15는 경증, 15~30은 중등도, 30이상은 중증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코골이가 심해 내원한 환자들 중 70~80%가 수면다원검사 결과 RDI가 중등도 이상인 경우가 많은데, 정작 환자들은 코골이가 심하다고만 생각했지 무호흡 상태가 심각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숨수면의원의 수면다원검사, 원스톱 토탈케어 시스템!
수면질환의 정도와 원인 등을 정밀하게 파악하기 위해서 실시하는 것이 바로 수면다원검사입니다.
뇌파검사, 수면구조검사, 수면호흡검사, 근전도와 수면움직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20여 가지의 센서를 몸에 부착하고 수면을 취하면, 숨수면의원의 미국수면전문기사(RPSGT)가 환자의 상태에 대한 데이터를 아주 상세하게 기록합니다.
검사 후 그 결과는 미국수면전문기사와 숨수면의원의 전문의가 직접 판독해 수면장애 여부와 치료 방법 등을 도출해내게 됩니다.
수면다원검사는 하룻밤 병원에서 주무시면서 받게 되는데요.
지방에 계신 분들은 검사 후 다시 일주일 후에 검사결과를 듣는 것이 부담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숨수면의원에서는 1박 2일 동안 병원에 계시면서 수면다원검사와 결과 확인, 간단한 치료가 가능한 원스톱 토탈 케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병원이 너무 멀어 치료가 부담스럽다고 생각되는 분들도 맘 편히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수면다원검사시 주의사항!!
수면다원검사를 받기 전 주의사항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검사를 받는 날에는 평소 취침 시간보다 약 1~4시간 전에 숨수면의원으로 오시면 됩니다.
검사 당일에는 낮잠을 피해주시고, 술과 담배를 안하시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밖에 수면을 방해할 수 있는 커피, 차와 같은 카페인이 든 음료를 피하셔야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코골이가 있음에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코골이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상기하시고, 수면전문병원인 숨수면의원에서 수면다원검사를 받으시고, 수면질환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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