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수면클리닉 꿀잠지킴이 2016. 2. 29. 17:11
숨수면의원, 이유있는 선택!! 4년에 한번 더 주어지는 하루, 2월 29일, 2월의 마지막날입니다. 3월이 되면 꽃샘추위는 여전하겠지만, 곧 올 봄 소식에 온 몸이 들썩들썩하겠지요. 추워서 미루어두었던 2016년의 계획들을 하나둘씩 실천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남편의 코골이로 각방을 쓴 지도 3년이 넘었다는 영희씨.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코골이수술을 잘 하는 병원을 찾아 검색에 검색을 하다가, 정보의 옥석을 가리는 것이 쉽지가 않아 고민이였습니다. 그러다 코골이수술을 하는 병원들을 비교하기 위한 나름의 기준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병원 홈페이지를 찾아다니며 정리를 해 본 결과, 수술 후 정상화된 환자들의 후기와 정상화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공개하고 있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코골이-수면무호흡증/수술적치료 꿀잠지킴이 2016. 2. 25. 08:00
코골이수술, 왜 숨수면의원일까? 심각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 등 심각한 수면장애를 판단하는 의학적 판단 근거는 RDI 수치입니다. RDI 수치는 수면 중 시간당 호흡이 정지하는 평균횟수를 구한 값으로 이 수치가 5 이상이면 수면무호흡증 진단을 받게 됩니다. 반대로 이 수치가 5 이하라면 단순하게 코만 곤다는 뜻이죠. RDI 수치는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질환을 진단하는 필수 검사로 야간에 잠을 자면서 진행되는데, 온 몸에 센서를 부착해서 수면 중 신호들을 체크하고 심전도, 뇌파, 수면구조, 호흡지수, 안구의 움직임, 근육의 움직임 등을 기록합니다. 수면다원검사와 함께 환자의 해부학적 골격 구조를 정밀 검사하는 과정으로 3DCT 촬영이 있습니다. 코골이수술 전과 후의 수치..
숨수면클리닉 꿀잠지킴이 2014. 12. 23. 12:58
수면클리닉 깐깐한 선택을 위한 조언 수면클리닉 선택을 앞두고 계신가요? 어느 병원이 더욱 전문적인 치료가 가능한지 가늠하기 어려우시다구요? 감히 말씀드립니다. 오늘 포스팅만 꼼꼼히 읽어 내려가신다면 어렵지않게 최선의 선택을 위한 혜안이 생기실겁니다. 실력차이를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는 팁, 그리 복잡하지도 길지도 않습니다. 모름지기 수면클리닉이라면 수면전문의 진료가 필수 잠과 관련하여 발생되는 다종다양한 문제들, 즉 수면트러블을 다루는 병원에서 수면의학을 전공한 전문의료진의 진료가 없다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물론 코골이수술을 한축으로 성장한 대한민국 수면클리닉의 현실 속에 현재 관련 병원에 많은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의 포진해 있음은 인정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참고로 코골이/수면무호흡증은 ..
숨수면클리닉 꿀잠지킴이 2013. 11. 1. 16:49
수면클리닉 추천에 대한 정답? 숨수면의원!!!! 11월의 첫 날, 오늘은 수면클리닉 추천과 선택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기면증/불면증/하지불안증후군/이갈이/코골이/수면무호흡 등등의 수면장애를 진료받기 위해서는 일반 병의원이 아닌 수면 center, clinic과 같은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수면장애는 질환에 따라 신경정신과, 이비인후과, 치과 등 연관된 진료과목이 다양합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수면전문의라는 제도가 아직 없기 때문에 수면장애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는 것부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물론 수면클리닉을 추천받아 진료받는 것이 대안이겠지만, 현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결코 그렇지도 못합니다. 앞서 우리나라는 수면전문의 제도가 없다고 했는데, 이말은 곧 제대로 된 수면..
하지불안증후군 꿀잠지킴이 2013. 10. 1. 13:12
60대 중반의 주부 최여사는 잠만 자려고 누우면 다리 때문에 불편하다. 낮에는 아무렇지도 않던 다리가 밤만 되면 아파온다. 다리에 벌레가 기어가는 것 같기도 하고, 전기가 통하는 것처럼 찌릿찌릿하게 저리단다. 억지로 잠을 청해도 자주 깨고, 잠을 제대로 못자니 아침부터 가족들에게 짜증을 내거나 신경질을 부리는 일이 다반사다. 가족들은 영애씨의 행동을 갱년기 증상으로 생각하고 유난스럽다고 생각할 뿐, 적절한 치료방법을 권하거나 찾아보지 않았다. 최여사 역시 특별한 질병이라고 생각하지 못해서 병원 문턱도 가보지 않았지만, 이젠 잠만 자려고 하면 벌써부터 걱정이 밀려온다 하루의 고단함을 풀어야 하는 침실이 지옥처럼 느껴진다면 어떠시겠어요? 최여사의 고통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할 수 없을 거예요. 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