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병원 안심하고 선택하는 법
- 코골이-수면무호흡증
- 2016. 11. 26. 08:00
코골이병원 안심하고 선택하는 법
무엇을 먹을지, 무엇을 입을지 우리의 일상은 선택하는 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건강을 위해 병원을 고르는 일을 고민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나의 건강을 책임질 코골이병원,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면질환을 이해하는 코골이병원
코고는 것은 습관이 아니라 수면질환입니다.
평상시에는 문제가 없지만 잠에 들었을 때에만 증상이 나타나므로 수면질환, 좀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수면 중 호흡장애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지요.
수면 중 호흡곤란은 환자 당사자는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코골면서 자는 증상이 수면호흡장애와 동일한 원리로 인해 발생합니다.
코골이병원은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근본적인 원인이 좁은 기도에 있다고 지적합니다.
기도는 코에서부터 폐까지 이어주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숨을 들이마시고 내뱉는 것은 기도를 거치게 되지요.
깨어 있는 상황에서 기도는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잠을 자는 상태가 되면 기도가 심하게 좁아지면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공기가 통과해야 하는 공간이 좁아져서 한 번에 많은 양이 통과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목젖이나 연구개 등 점막으로 이루어진 주변부를 떨리게 만듭니다.
코골이병원은 이 때 발생하는 소음을 코를 고는 소리라고 이야기합니다.
코골면서 잠을 잔다는 것은 호흡이 편안하게 이루어지기 힘들 정도로 기도가 좁아졌다고도 볼 수 있지요.
따라서 코골면서 자는 증상을 치료하는 것은 단순히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을 해결하는 것을 넘어서 호흡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수면 중의 신체변화에 대한 이해, 그리고 수면 중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코골이병원은 수면장애를 파악하고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골이병원은 골고루 잘해야 합니다
코를 고는 소리가 없어지고 자면서 숨도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치료가 필요한데요.
기도가 좁아지지 않도록 양압기와 외과치료가 존재합니다.
두 가지 방법은 각각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그 점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합니다.
환자마다 조금 더 적합한 치료방법이 무엇일지는 다르기 때문이죠.
코골이병원은 검사결과를 토대로 둘 중 어떤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대학병원이라고 할지라도 두 가지 방법이 모두 가능한 곳을 찾기 힘든 상황입니다.
특정 한 가지 방법이 좋은 방법이라고 이야기하며 모든 이에게 동일한 치료를 실시하는 곳보다 두 가지 방법을 다 잘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나에게 맞는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숨김없이 공개하는 코골이병원
치료를 잘 하는 곳인지 궁금하다면 치료 전후 RDI(수면무호흡지수)를 공개하는 곳인지 확인해보세요.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RDI는 수면 중의 호흡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수치입니다.
코고는 것을 진단할 때에도 사용되는 의학적 지표이지요.
의학계는 치료를 받기 전과 치료를 받은 후의 RDI의 차이를 비교하는 것을 코골이병원의 치료성과를 확인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RDI는 0이상~5미만을 정상, 5이상~ 15미만은 경증, 15이상~30미만은 중증도, 30이상을 중증 환자로 진단합니다.
숫자가 클수록 코고는 증상이 심각하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치료 전보다 치료 후의 지수가 크게 감소할수록 치료가 잘 된 것입니다.
또한 치료 후 수면무호흡지수가 5미만이 된다면 정상 판정을 내릴 수 있을 정도로 성공적인 치료가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지요.
환자들도 어렵지 않게 비교가 가능하기 때문에 검사결과를 공개하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치료전후 RDI를 공개한다는 것은 그만큼 실력에 자신이 있다는 뜻이겠죠.
10건 이내의 일부 성공적인 사례만 공개하는 곳보다는 400여 건 이상의 치료성공사례를 RDI결과로 증명하는 코골이병원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