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수면센터, 신뢰할 수 있는 전문성과 시스템을 갖춘 곳이어야!
- 숨수면클리닉
- 2019. 12. 12. 13:39
간밤에 잠은 잘 주무셨나요?
우리가 삶을 유지하는데 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들 잘 알고 계실텐데요.
그동안 수면과 질병의 발생, 사망률을 검토한 많은 연구들이 있었습니다.
수면의 양과 질에 따라 질병이 생길 수 있음에 주목한 것일텐데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의 한 연구진에 따르면 평균 하루 7시간 잠을 잔 경우 사망률이 가장 낮았고, 7시간보다 적게 잘 때와 이보다 많이 잘 때 사망률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7시간을 가운데 두고 양쪽 극단으로 갈수록 모두 사망률이 증가해 'U자' 모양의 사망률을 보인 것입니다.
그런데 의외인 것은 잠을 많이 잔 경우에도 사망률이 높아진다는 것인데요.
이 경우는 수면의 질이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늘상 졸립고, 피곤하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생활의 활력이 떨어진다면 수면상태를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본인은 느끼지 못하는 수면장애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산수면센터는 수면장애 진단을 위한 체계적인 검사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일반 수면장애 및 코골이, 수면무호흡증과 같은 수면호흡장애를 진단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받는 검사는 수면다원검사입니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검사실에서 하룻밤을 자는 동안 이루어지게 됩니다.
잠을 자기 전에 환자의 몸에 20여 개의 센서를 붙이게 되는데, 환자가 자는 동안 이 센서들을 통해 수면상태 중 나타나는 몸의 변화들을 체크해 수면상태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확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숨수면클리닉에서는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적인 검사인 수면다원검사를 진행하고 판독하는 의료진의 경우 미국공인수면기사(RPGST) 자격을 갖추고 있어 전문성에 대한 신뢰를 가질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수면전문의 자격을 갖춘 원장이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어 수면장애 분야에 있어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에 대한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숨수면클리닉에서는 환자들의 상태를 수면다원검사로 확인 가능한 RDI지수와 3DCT 촬영으로 확인가능한 기도의 크기를 치료 전후 비교하여 환자들에게 공개함으로써 환자들이 정상화에 대한 판단을 객관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경우 단순히 코골이가 줄었다는지, 잠을 잘 자게 되었다는지 등의 주관적인 느낌이 아니라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정상화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수면다원검사를 통하여 RDI가 5미만이 나오면 정상, 5~15면 경증, 15~30이 나오면 중등도, 30이상이 나온다면 중증으로 구분되어 각 단계에 맞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양압기 등을 이용한 비수술적 방법이나 기도확장술과 같은 외과적 수술치료를 하게 되는데요.
코골이 치료 후 RDI 수치가 5 미만으로 정상화되었는지를 환자들에게 공개할 수 있어야 합니다.
3DCT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기도 넓이와 모양 등 해부학적 구조를 아주 정밀하게 살펴보기 위한 검사입니다.
기도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야 이후 외과 치료를 받을 경우 수술의 방향성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인데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치료 이후 정상화를 판단하는 중요한 데이터가 되기도 합니다.
3DCT 촬영을 통해 수술 전후 기도의 크기를 mm 단위까지 비교하여 기도가 정상화되었음을 환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숨수면은 수면장애가 나타나고 있는 원인을 정확히 밝히고, 원인을 제거하기 위한 치료방법을 환자에게 제안하여, 환자의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상화의 판단기준이 되는 RDI수치와 기도크기를 환자들에게 공개하여 정상화의 판단을 객관적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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