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면증 어떤 병원에서 치료해야 할까요?
- 기면증-과수면증
- 2014. 4. 21. 18:42
기면증 어떤 병원에서 치료해야 할까요?
국내에 기면증 환자가 전년에 비해서 크게 증가했다는 소식이 얼마전 기사를 통해 알려졌는데요
이런 기사들이 나는데도 불구하고 사실 아직 많은 분들이 이 질병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기면증에 대해서 들어보신 분들도 정확히는 어떤 병인지 잘 모르고 그냥 잠이 많이 오는 병 정도로 알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사실 기면증은 아직까지 완치법이 나오지 않아 치료가 어려운 질환입니다.
하지만 적절한 치료를 꾸준히 받는다면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기면증은 대게 만성적인 주간졸림증이 나타납니다. 일반인과는 다르게 낮에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계속 잠이 오는 것이죠.
하지만 원인은 수면과 각성을 조절하는 뇌의 전달물질의 이상으로 인한 것일 뿐 정신과적인 문제는 아닙니다.
일반적인 기면증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과도한 주간졸음으로 인해 낮에 거부할 수 없이 잠에 빠져들게 되는 경우 잠을 잘때나 깰 때 환각을 느끼거나 가위눌림을 느끼는 경우 갑작스럽게 근육의 힘이 빠지는 탈력발작 야간수면의 단절 렘수면 행동장애, 몽유병, 주기성사지운동장애, 수면발성, 수면무호흡증 등 다양한 수면장애질환을 동반하는 경우 |
위와 같은 증상들이 보인다면 기면증을 의심해보고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내원을 하시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수면다원검사와 다중수면잠복기 검사를 받게 됩니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질환을 진단하는 표준필수검사로 각종 수면장애를 진단하고 원인을 파악합니다.
다중수면잠복기 검사는 밤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도 특정상황에서 계속 졸림 현상이 나타날 경우 받습니다.
이 검사는 20분정도의 낮잠을 2시간 간격으로 4~5회 정도 실시하며 검사를 하는데
대게 기면증 증상이 있는 환자들은 깊은 수면인 렘수면이 바로 나타나는 특징을 보입니다.
검사는 무엇보다도 결과에 대한 정확한 판독이 중요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병원을 선택할 때 아무곳이나 선택할 수는 없죠.
반드시 빠르고 정확한 판독이 가능한 곳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숨수면은 미국수면전문의 시험을 통과한 이종우원장님과 미국수면전문기사의 직접 판독을 원칙으로 하는 병원입니다.
또 수면다원검사는 병원에서 하룻밤 동안 자면서 받는 검사이므로 시설이 쾌적하고 안락한지 꼭 따져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숨수면은 최상의 검사환경을 제공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면증은 빠른 치료를 받지 않으면 일상생활을 하는데 많은 지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집중력의 저하나 계속되는 주간졸림증은 일의 능률을 떨어뜨려 직장인들이 사회생활을 하기 어렵게 만들고
학생들은 공부를 하는데 지장을 받게 됩니다.
또 물체가 두개로 보이거나 시야가 흐려지기도하며 자기도 모르는 새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쓰기도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운전이나 요리 등을 할때는 크게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적절한 약물치료와 함께 행동요법을 한다면 일상생활을 하는데 큰 지장이 없을 만큼 기면증이 호전될 수 있으니
꼭 수면클리닉에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숨수면클리닉 홈페이지←클릭하세요!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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