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수술후기, 병원마다 다른 이유

코골이수술후기, 병원별로 비교해보세요

코골이수술후기 하나만 병원별로 비교해가면서 꼼꼼하게 읽어보아도, 병원간 실력차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한 줄의 문장이 제 주장의 핵심이자 오늘 포스팅의 결론입니다. 결론에 이르게 된 이유야 이 글을 끝까지 읽어내려가다보면 어렵지않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참고로 오늘 포스팅은 최대한 짧고 간략하게 구성할 예정입니다. 아주 약간의 시간만 투자해주세요)

코골이수술후기가 갖는 의미

병원에 치료경험담을 남긴다는 것은 가볍게 받아들일 수 없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환자에게는 제일 중요한 만족스런 치료가 이뤄졌음은 기본이고, 진료과정중 불만을 토로할 그 어떤 것도 없었다고 볼 수 있지요.

더구나 다른 질환과 달리 (치료를 받은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할 수도 있는) 코골이라는 질환의 특성상 코골이수술후기를 병원에 남긴다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려운 결정입니다.

자필로 수술경험담을 병원에 남겨주신 환자들의 경우, (본인의 병원을 찾기전 예상했던) 기대 이상의 치료효과를 보았다고 추정해도 전혀 무리가 없지 않을까요?

이런 측면에서 접근하면 코골이수술후기를 많이 보유한 병원이 그렇지 않은 곳에 비해 실력이 뛰어남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잠깐만이라도 눈을 감고 본인이 수술을 받았다고 상상해보세요.

생사까지는 아니더라도 건강이 달린 문제인데, 만족할만큼의 효과를 얻지 못했다면 수술한 병원이 그리고 의료진이 뭐가 예쁘다고 그것도 자필로 수술경험담을 남겨줄까요?

코골이수술후기에 담겨있는 결코 가볍지않은 의미를 무심코 지나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실전 1) 병원별 후기보유량의 차이를 비교

소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수술을 염두에 두고 있는 병원들이 있다면 그 병원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필 코골이수술후기의 양을 먼저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조금 더 허락된다면, 하나 하나 읽어나가며 후기의 질적인 차이를 구분한다면 더욱 좋습니다. 몸에 칼을 대는 어려운 결정인데 이 정도의 시간투자를 아까워하진 않으시겠죠.

양과 질적인 차이의 비교가 포인트입니다. 잊지마세요.

(실전 2) 수술전후 3DCT 비교자료 공개여부와 퀄리티 비교

코골이수술후기 얘기하고 있다가 갑자기 3DCT라는 낯선 영문을 소개한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코골이진료를 받기 위해 수면클리닉을 찾게 되면 기도모양과 사이즈를 체크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3DCT 촬영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장차 수술을 결정하게 된다면, (성공적인 수술을 위한) 수술디자인에도 사용되는 귀중한 자료이기도 합니다.

또한 3DCT는 코골이수술을 마친후에도 일정 시간(3~6개월)이 지난 다음 다시 촬영을 합니다. 수술이 잘 되었는지의 확인을 위해서.

그런데 수술 전과 후에 기도의 크기에 큰 차이가 없다? 코골이/수면무호흡증 발생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한 것이니 수술이 잘 되었을리가 없습니다.

수술이 얼마나 잘 되었는지는 수면다원검사결과 RDI수치의 변화와 함께 수술전후 기도크기의 확장여부가 핵심입니다.

코골이수술후기를 얘기하다 3DCT로 급하게 넘어 온 이유, 이제 아시겠죠?

자필로 적은 치료경험담 이상으로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수술전후 (확장된 기도를 비교한) 3DCT 자료, 현재 코골이수술을 다루는 병원 대부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인지 잘 새겨보시길)

수술전후 3DCT와 수면다원검사 RDI를 동시에 공개하여 수술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는 병원? 아쉽지만 2014년 11월19일 현재 숨수면클리닉 말고는 존재하지 않다는 것이 팩트입니다.

서두에 오늘 포스팅의 핵심이자 결론이라고 했던 문장, 다시 한 번 소개하고 마칩니다.

코골이수술후기 하나만 병원별로 비교해가면서 꼼꼼하게 읽어보아도, 병원간 실력차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숨수면클리닉의 신개념 코골이수술후기) 수술전후 3DCT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