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 수술 후 재발하는 원인
- 코골이-수면무호흡증
- 2013. 6. 3. 19:35
코골이 수술 후 재발하는 원인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수면건강지킴이 숨수면클리닉 본원입니다.
오래 전 코골이 수술을 받으셨으나 뚜렷한 개선효과를 보지 못했던 환자분들이나 다른 병원에서
코골이 수술을 받으시고 얼마 못가 코골이가 재발하여 저희 숨수면클리닉 본원에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이 계십니다.
오늘은 코골이 수술 후 코골이가 재발하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골이 수술 후 재발하는 원인
코골이의 원인은 대부분 코가 문제가 아닌 기도라 불리는 숨구멍이 좁아져 발생하기 때문에
숨구멍을 정상적인 범위로 넓혀주지 않았을 경우 코골이 수술 후 코골이가 재발하게 됩니다.
정상인과 코골이/수면무호흡 환자의 경우 숨구멍의 크기와 모양이 확연하게 다릅니다!!
이러한 환자분들을 검진해 보면 대부분 기도가 좁아 수면무호흡 증상들을 보이고 계신데 반해 코골이/수면무호흡 장애가
없는 분들께 실시되는 단순 코골이 수술인 목젖 절개, 편도선수술, 코수술만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코골이 수술을 통해 치료가 된 후 코골이가 재발이 된것이 아니라 코골이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여 치료 자체가 미흡했기 때문입니다.
위 사진은 정밀 해부학적 골격분석 검사가 가능한 3DCT 촬영을 통해 정상인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숨구멍(기도)를 촬영하기 위해 측면에서 촬영된 사진인데요.
사진에서 보이는 검은색 부분이 공기가 통하는 기도 부분이며, 동그라미 안의 화살표가 숨구멍의 넓이입니다.
정상인의 경우 숨구멍의 크기(기도공간의 넓이)는 녹색 동그라미 부분인 연구개 뒤쪽을 기준으로
최소 7mm~ 평균 10mm이상이며, 노란색 동그라미 부분인 혀 뒤쪽 중간기준 10~12mm, 아래기준 12~15mm이상입니다.
위 사진은 32세 남성 환자분의 코골이 수술 전 3DCT사진입니다.
코골이 수술 후 재발되어 내원하셨으며, 목젖 절제 및 연구개 성형술로 연구개가 짧아져 있지만
여전히 숨구멍은 5mm미만으로 좁은 상태였으며 수면다원검사결과 중증 수면무호흡증으로 진단이 되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숨수면클리닉 본원에서 코골이 재수술을 받으신 후 3개월 뒤 촬영한 3DCT 사진입니다.
연구개 뒤 7.0mm 혀 뒤 11.5-14.6mm 정도로 정상에 가까운 기도공간(숨구멍)을 확보하였습니다.
숨수면클리닉 본원은 선도적 수면클리닉의원으로 미국수면전문의 시험을 통과한
대표원장님께 직접 진료를 받으실 수 있으며, 4만례의 임상경험, 4천례의 수면다원검사 등을 통해
코골이/수면호흡장애 치료에서 경험많은 앞선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2013년 4월 기준 수면클리닉 중 많은 치료 전후 3DCT(홈페이지) 사례와
많은 정상화사례(홈페이지 치료후기)를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코골이 재발 또는 재치료 환자의 경우 초기 치료시 필수 검사인 수면다원검사를 받으신 경우에도,
수술 후 치료 판정을 위해 3~6개월 이후 수면다원검사를 다시 받으셔야 하지만 실제로 받지 않는 환자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치료 이후 치료 종결 및 추가 계획 등을 위한 수면다원검사 재검사 등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코골이 재발 환자나 처음 코골이 치료를 받으시는 환자나 치료방법은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미국수면전문의 시험을 통과한 대표원장의 진료, 수면전문기사의 판독, 진정한 다중치료의 선택 가능성,
치료 후 치료 결과의 판정 및 추가적 치료계획의 설정 가능 등이 숨수면클리닉 본원에서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의 재발,
재수술, 재치료가 가능한 이유이며, 환자의 숨구멍이 정상인과 비슷하게 바뀔 수 있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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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수면클리닉 강남본원 : 02-341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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