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코골이 남편, 아내를 위해서라도 치료가 필요해요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까지 줄어들면서 정부는 종전보다 완화된 형태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기로 밝혔습니다.


실천 수위를 '고강도'에서 일부 집단 시설의 운영 제한을 풀어주는 '완화된 형태'로 낮춘 건데요.


종교, 유흥, 실내 체육시설과 학원 등 4대 집단 시설에 대한 '운영중단' 권고를 '운영제한' 권고로 바꾸었습니다.


이런 단계의 완화는 우리 모두가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불편과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마스크를 쓰는 등 국민들의 노력이 뒷받침 된 결과물로 보입니다.


특히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한 선진화된 국민성은 해외 언론에서도 놀라워한 모습입니다.





심한코골이 역시 코로나바이러스처럼 전염성은 없지만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것으로 유명한 질환인데요.


타인의 수면을 방해할 뿐 아니라 타인의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증상이 심할수록 사랑하는 아내의 건강에 위협을 가할 수 있어 문제가 된다고 하는데요.


오늘 포스팅에게서는 심한코골이가 아내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내의 혈압이 높아진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배우자의 코고는 소리를 그냥 참을 경우 혈압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연구진에 따르면 심한코골이는 스트레스 유발을 통해 아내의 혈압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고혈압 증상에는 피로, 흐린 시야, 눈 염증, 이명, 불안 증가, 아침과 저녁 두통 등이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 역시 미미하게 나타나며 대부분은 무증상을 보이기에 '소리없는 살인마' 라고 까지 불리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질환의 진단이 가장 중요한데요.


측정한 혈압이 수축기 140 이상이거나 혹은 이완기가 90mmHg이상이면 고혈압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가정이나 직장에서 혈압을 재면 고혈압인데 진료실에서는 정상으로 나타나는 '가면고혈압 환자'가 있어 주의를 요하는데요.


이러한 가면고혈압 환자는 약 10%가량으로 추측되며 노화나 흡연 등으로 혈관 탄력성이 떨어져 변동폭이 커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진료실에서 혈압이 정상이더라도 한 번 측정해서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두 번 이상 외래를 방문하여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압이 높아지면서 흔히 초래되는 질환에는 뇌출혈, 뇌경색, 시력장애, 심근경색, 부정맥, 폐쇄성 동맥경화증 등이 있습니다.


특히 높은 압력 자체와 동맥의 동맥경화성 변형이 위험하다고 합니다.






아내의 심장질환까지 위협한다?


소음공해는 심장에도 위협을 가하는데요, 일반적인 대화 소리가 60데시벨, 시끄러운 락 콘서트는 120데시벨 정도로 측정됩니다.


심한코골이의 측정 소음은 약 50데시벨에서 85데시벨까지 가능한데요.


2018년 연구에 따르면 소음이 10데시벨 상승할 때마다 심장 질환의 위험 가능성이 6%씩 올라간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의 심장병은 폐경이 되면서 더욱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여성은 남성보다 신체 구조상 심장이 작고 혈관이 가늘어 악화되는 속도가 더욱 빨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남성은 가슴통증이라는 전형적인 전조증상이 나타나는 데 반해 여성은 다양한 전조증상이 나타나 다른 병으로 오인하기가 쉬워 위험합니다.





심한코골이, 배우자의 수면을 방해할 뿐 아니라 건강까지 위협할 수 있습니다.


심하게 코를 고는 소음은 아내의 심장병, 고혈압 외에도 유방암, 소음성 난청 등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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