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 고치는법, 이런게 있었네?

잠을 잘 때 누군가 옆에서 코를 골고 있다면? 나의 수면을 방해 받습니다.

그런데 옆 사람이 아니라 본인이라면? 옆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며 본인도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많이 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코고는 사람은 정말 많거든요.

그래서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법한 방법부터 조금 생소한 방법까지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고는 사람은 우리 주변에 너무 많고 언젠가 여러분들도 그 사람들의 대열에 합류할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라도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코골이 고치는법, 우리가 알던 방법들

코고는 증상을 고치기 어렵다고 해서 전부 손을 놓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도 힘들고 주변사람들도 힘들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시도를 해보고 있으실 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평소에 알고 있던 방법들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베개를 내게 맞는 것으로 교체한다

베개를 내게 맞는 것으로 교체한다는 것은 본인의 목 구조에 맞는 것으로 교체한다는 것입니다.

2. 옆으로 누워서 잔다

3. 꾸준한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한다

4. 과음을 삼가고 금연을 한다

이러한 방법들이 나온 이유는 모두 기도를 좁아지지 않게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베개를 내 목에 맞는 걸로 교체하는 것은 목 안에 있는 기도가 꺾이지 않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며 옆으로 누워서 자는 이유는 중력에 의해 주변 조직이 내려앉음으로써 기도가 좁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운동과 흡연, 그리고 과음도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고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엄밀히 따져보면 모두 기도가 좁아지는 것을 막아주는 습관이기 때문에 포함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코골이 고치는법, 혹시 이거 아셨어요?

아마 위에서 언급한 방법들은 코고는 분들이라면 1번 쯤은 시도를 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방법들은 아니기 때문이죠

그런데 혹시 이런 방법들도 아시나요?

영국의 엑스터대학 연구팀이 코고는 사람 120명을 모아 3개월간 실험을 해본 결과 노래연습을 꾸준히 한 사람들은 코고는 정도의 빈도 등이 감소되었고 수면의 질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기도가 근육으로 되어 있는데 노래를 지속적으로 부르면서 기도의 근육이 단련됨에 따라 중력이나 이완작용으로 기도의 공간이 좁아지는 것을 막아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악기 연주가 코를 고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유는 악기를 연주하면서 들숨과 날숨을 반복하게 되고 그로 인해 기도의 근육과 기관지의 기능이 강화되고 폐활량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조금 생소하게 보이는 위의 방법들도 모두 기도가 좁아지는 것을 막아줄 수 있기 때문에 코고는 분들이라면 시도를 해볼 만 한 방법들입니다.

코골이 고치는법, 효과가 적을 때는?

다양한 방법들이 발견되고 있고 시도를 해봤는데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증상이 심하신 분들이에요. 기도가 많이 좁아져 있다는 것이죠.

이 분들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들을 통해서는 증상을 개선 시키기가 어렵습니다.

기도가 좁아지는 원인을 의료진들의 도움을 받아서 넓혀줘야만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보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수면다원검사와 3DCT검사가 필요합니다.

코고는 증상이 얼마나 심한지를 확인하고 어째서 증상이 심한지 기도의 상태를 확인하는 거에요.

그 이후에 증상과 기도의 상태에 따라 맞는 치료법을 통해 기도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그래야 증상이 개선이 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증상이 심하다고 생각이 되는 분들은 일단 가볍게 접할 수 있는 코골이 고치는법을 활용하시면서 시간이 나시는 대로 의료진에게 상담을 요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코골이는 오래 방치하면 방치할수록 무서워지는 질환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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