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수술, 정상화와 재발 사이의 간극



코골이수술을 받고 재발 되었다는 얘기는


코를 너무 심하게 골아서 이대로 두어서는 안되겠다 결심을 하고


여기저기 수소문을 해서 병원들을 알아보았지만


막상 어디로 가야할 지도 모르겠지요?


지인들 얘기로는 재발도 잘된다고 하던데 굳이 해야하나 이런저런 고민이 많으셨을거에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궁금증들을 한방에 날려드리겠습니다, 속시원하게!






코골이수술은 재발이 잘 된다?


코골이수술은 코, 설근부, 연구개 부위에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원인이 되는 부위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고, 환자 개개인의 증상과 골격 및 기도의 상태 등에 따라서도 방법이 달라지는데요.


주위에서 재발되었다는 분들을 보면 이와 같은 환자들의 개별적인 특징과 원인 부위를 무시하고, 환자 모두에게 같은 방법으로 시술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연구개성형술, 목젖 절제술, 편도선 절제술 등을 일컬어 코골이수술이라 하였습니다.


물론 이러한 방법만으로도 치료가 되는 분들도 있지만, 코골이 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좁은 기도를 가진 분들에게는 미흡한 것이 사실입니다.


적절치못한 치료법의 적용으로 인해 근본적 원인을 제거하지 못했기에, 환자 입장에서는 재발되었다고 느끼게 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기도가 좁아서 코를 골고, 무호흡이 생긴 분들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기도확장'인데 말이지요.






코골이수술의 핵심은 '기도확장'


코에 문제가 있어 코를 골게 되는 것이니 당연히 치료는 코에 이뤄져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하지만 우리가 주목해야 하고, 치료의 핵심이 되는 부위는 '기도'입니다.


코를 골게 하는 결정적 원인이 코가 아닌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코를 심하게 골고 무호흡지수가 중증인 환자들의 기도를 3DCT로 찍어 확인하면, 평균 이하로 좁은 기도 넓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도가 좁아진 이유는 환자 개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와 분석이 따라야 함은 당연하겠지요.


그래서 수면다원검사, 3DCT 사진 촬영으로 환자의 골격분석, 기도 넓이 등을 측정하고, 기도 내시경 등으로 환자의 상태를 철저하게 분석하게 됩니다.


3DCT는 환자의 골격구조를 분석함과 더불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코골이수술법을 찾기 위해 반드시 촬영해야 합니다.


치료 전후 기도의 크기를 비교하여 정상화 여부의 확인을 위해서도 3DCT의 촬영은 필수입니다.






코골이수술 후 정상화되었는지의 확인은?


정상화 판정은 치료 전과 마찬가지로 체계적인 검사와 전문 의료진의 의학적 판단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첫째, 3DCT 사진을 통해 기도가 얼마만큼 넓어졌는지를 mm 단위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둘째,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RDI(=시간당 무호흡지수) 수치가 개선되었는지 비교해봐야 합니다.


기도크기의 확장과 무호흡지수의 확인은 환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시술 후 3개월~6개월이 되는 시점에 이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코골이수술, 자신있게 숨수면클리닉을 추천하는 이유


2005년에 개원한 이래 정말 많은 분들이 숨수면클리닉을 통해 건강한 잠과 숨을 되찾으셨습니다.


미국 수면전문의 시험(Certified International Sleep Specialist, 미국수면의학회에서 자격수여)을 통과한 이종우 대표원장은 수면호흡장애와 관련된 다양한 선진 치료법을 도입하였고, 수많은 환자들을 정상화시켜 신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수면무호흡증/코골이수술의 핵심인 '기도확장술'은 다수의 관련 임상경험을 갖고 있는 의료진만이 해낼 수 있습니다.


'기도확장술'은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재발을 막을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관련 치료를 성공적으로 받은 다수의 환자들이 추천하는 이유, 홈페이지에 실려있는 자필후기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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