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면증, 숨수면의원에서 치료받으세요~



기면증, 숨수면의원에서 치료받으세요~


요즘엔 해가 늦게 떠서 아침 7시에도 밖은 어둑하지요.


깜깜하고 추운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참으로 고역입니다.


이불 속에서 좀 더 있고 싶다는 생각만 간절합니다.


그렇게 따뜻한 이불 속을 박차고 나와 하루를 시작했는데, 종일 피곤하고, 자꾸 졸리기만 하진 않으신가요?


겨울밤은 길어 잠도 충분히 잔 것 같은데, 수시로 밀려드는 잠 때문에 힘든 적은 없으셨나요?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만 나오는 소재로 자주 등장하는 기면증.


실제로 성인의 약 0.02~0.16% 정도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흔한 병은 아닙니다.


하지만 기면증은 탈력발작이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갑자기 잠이 온다는 점에서 정말 위험한 병일 수 있습니다.






기면증 테스트, 점수를 매겨보세요.


단순하게 잠이 부족한 것과는 다른 것으로 충분히 잠을 잤는데도 계속해서 참을 수 없을 만큼의 졸음이 계속될 때는 기면증을 한번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가볍게 자가진단 테스트를 한번 해볼까요?


해당 질문에서 전혀 졸리지 않다면 0점, 약간 졸리면 1점, 졸리면 2점, 많이 졸린다면 3점을 매기시면 됩니다.


1. 앉아서 TV를 시청할 때

2. 앉아서 책을 읽을 때

3.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에 앉아 있을 때

4. 친구와 카페에서 수다를 떨 때

5. 점심식사 후 앉아 있을 때

6. 오후에 누워서 휴식을 취할 때

7. 극장에서 영화를 볼 때

8. 차에서 운전을 하지 않은 채 1시간 이상 앉아 있을 때

9. 운전을 하던 중 신호를 기다리기 위해 잠시 정차해 있을 때


평소 주간 졸림증으로 고생하셨던 분이라면 12점 이상이 나왔을 경우, 기면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검사 - 수면다원검사와 다중수면잠복기검사


기면증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수면다원검사와 다중수면잠복기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수면다원검사는 환자가 늘 자던 밤 시간에 잠을 자면서 받는 검사로 몸에 센서를 부착해 잠을 자는 동안 혈액 내 산소농도의 변화와 심박동수, 뇌파의 변화 등 수면 중 신체의 변화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다중수면잠복기검사는 심한 졸림증이 있을 경우 받는 검사로 수면다원검사를 받은 다음날 15분 정도 낮잠을 자고 2시간 휴식 하는 방식으로 5번 정도 진행됩니다.






치료 - 약물치료와 행동요법의 병행


기면증이 있다면 집중력과 일의 효율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 게으른 사람으로 오해받기도 하고, 직업군에 따라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학생이나 수험생의 경우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현격하게 줄어들게 되고, 성적이나 합격여부에도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습니다.


직장인의 경우에도 수시로 밀려드는 졸음 때문에 업무에 차질이 생기는 것은 말할 것도 없구요.


정밀한 작업을 해야하거나, 위험한 업무환경에서 일하는 분들에게는 주간졸림증이 치명적인 실수를 가져오게 할 수도 있습니다.





기면증 진단을 받는다면 야간의 수면질환부터 치료하게 되고 이후에도 증상이 남아있다면 적절한 약물치료와 행동치료를 받게 됩니다.


효과적인 기면증 치료를 위해서는 약물치료와 함께 행동요법을 함께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정한 시간에 잠을 자고 일어나는 것이 좋고, 하루에 15분에서 20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과 음주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겠죠.



기면증이 의심된다면 숨수면의원과 상담부터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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