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불안증후군을 紹介합니다.
- 하지불안증후군
- 2014. 1. 31. 09:00
하지불안증후군을 紹介합니다.
2014년 새해가 밝아오면서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둔 시점에
그 동안 계획했었던 일들은 잘 시행하고 계신가요?
자신의 목표나 꿈을 올해 안에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실텐데요.
그러나, 수면질환으로 인해 스트레스와 만성피로가 누적되고
심지어는 무기력함까지 생기신다면 막막하실거라 생각듭니다.
본인은 잘 자고 있다고 믿어도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수면의 질이 저하된다면
치료를 통해 개선이 필요하겠죠?
노인과 여성 그리고 비만 환자에게 주로 나타날 수 있는
하지불안증후군은 이름은 생소하지만
성인의 10%에 해당되는 분들에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정맥류와는 다르게 외관상 힘줄이 드러나는 것처럼 보이지 않고
불편함과 통증, 간지러움의 형태로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전 연령대에서 평소 건강유지를 하셨던 사람에게도
주로 저녁시간에 근육의 경련이나 통증을 동반하여
움직이는 충동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다리, 발, 손 그리고 신체에 이르기까지
간지러움, 통증, 불쾌감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 뇌 속에 있는 신경전달물질의 대사는
철분을 필요로 하는 만큼 하지불안증후군은
철분검사와 수면다원검사가 진행됩니다.
다른 수면질환이 동반되는지의 여부와
야간 수면 움직임, 호흡, 자세를 통해 원인분석에 의한 치료가 시행됩니다.
특히, 철분검사를 하여 철분이 어떤 이유로 부족한지를
검사 결과에 따라 철분 치료가 되고 있는데요.
철분 공급을 위해 철분 주사를 맞거나
주기적으로 혈관에 철을 공급하게 됩니다.
또한, 도파민 계통의 약물치료는 증상에 따라 병행하게 됩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수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불면증으로 오해하고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통제를 먹어도 증상이 말을 듣지 않아
진단 전까지는 고통을 참아야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특히, 질환이 생소하기 때문에
장기간 동안 불편함을 겪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저녁에 움직임이 없을 시 다리에 통증이 오는 증상의
병력청취는 자세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근육경련이나 스트레스로 오진을 받을 수 있으니
제대로 된 치료가 더욱 중요합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치료와 동시에 생활 습관 개선이 중요합니다.
철분이나 칼슘 그리고 비타민 E가 보충될 수 있는
채소와 견과류 그리고 과일 섭취가 가장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콩, 양파, 표고버섯은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혈관을 정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조심해야 될 음식은 기호식품으로 잘 알려진
커피, 술, 담배는 안하셔야 되며
꾸준한 스트레칭, 마사지, 수면 위생 지키기를
잘 지켜주셔야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방치하실 경우
우울증과 불면증이 동반될 수 있으니
반드시 치료를 통해 개선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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