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꿀잠지킴이 2013. 8. 3. 08:00
잠을못자요??? 잠에도 준비(수면의식)가 필요하다 잠을 잘 자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든 잘 잔다. 하지만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하는 사람은 사소한 게 거슬려도 밤을 지새우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일단 잠을 못 자는 사람에겐 '규칙적으로 수면리듬을 살리는 것'이 첫째다. 평소 잠을 잘 못 자는 사람이 토요일에 술 마시고 늦게 자고, 일요일에는 낮잠 자느라 정작 밤에는 못 자는 생활을 한다면? 이는 결국 수면리듬을 깨뜨려 자는 방법을 잊어버리게 함으로써 급성 불면증을 초래한다. 불면증 치료도 알고 보면 모두 수면리듬을 강화하는 방법이다. 잡념을 없애고 상담치료를 받고, 병원에 와서 수면에 대해 배우는 것도 결국 수면리듬을 살리기 위한 방법이다. 즉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먹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
쉼터 꿀잠지킴이 2013. 8. 2. 08:00
겨울철의 수면트러블 대처법,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 『잘 자야 잘 산다』 중에서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있어서 계절마다 밤과 낮의 길이, 기온이 달라진다. 빛과 온도가 잠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계절이 바뀌면 수면리듬도 흐트러지게 마련이다. 계절 변화에 따라 신체가 반응하는 것은 1개월을 주기로 하는 '인프라디언 리듬(infradian rhythm)'에 따른 것으로 계절마다 몸도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때는 흐트러진 수면리듬 때문에 쉽게 잠자리에 들지 못해 생활에 불편을 겪을 수 있다. 특히 여름과 겨울에는 수면트러블이 많이 일어난다. (여름철과 겨울철로 나눠 두 차례에 걸쳐 포스팅 합니다) [관련글 보기] 여름철의 수면트러블 겨울은 잠이 길고 낮이 짧아 자연히 빛이 양이 줄어들면서 수면리듬에 많은 ..
쉼터 꿀잠지킴이 2013. 8. 1. 14:25
여름철의 수면트러블 대처법,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 『잘 자야 잘 산다』 중에서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있어서 계절마다 밤과 낮의 길이, 기온이 달라진다. 빛과 온도가 잠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계절이 바뀌면 수면리듬도 흐트러지게 마련이다. 계절 변화에 따라 신체가 반응하는 것은 1개월을 주기로 하는 '인프라디언 리듬(infradian rhythm)'에 따른 것으로 계절마다 몸도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때는 흐트러진 수면리듬 때문에 쉽게 잠자리에 들지 못해 생활에 불편을 겪을 수 있다. 특히 여름과 겨울에는 수면트러블이 많이 일어난다. (여름철과 겨울철로 나눠 두 차례에 걸쳐 포스팅 합니다) [관련글 보기] 겨울철의 수면트러블 우리나라도 점점 아열대성 기후로 바뀌고 있다. 여름이 길어지고 기온이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