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수면무호흡증 꿀잠지킴이 2016. 7. 20. 14:11
소아코골이 치료, 이번 여름방학 때 시작해주세요~ 곧 여름방학입니다. 벌써 방학을 한 학교들도 있을테구요. 놀러도 가야하고, 부족했던 공부도 보충해야 하고, 바빠서 하지 못했던 문화생활도 해야겠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을 챙기는 일입니다. 아직 초등학생인데도 밤에 코를 골기 시작하고, 또 어떤 때는 갑자기 숨이 멈추는 것은 무호흡증이 있었던 아이라면 이번 방학 때 마음먹고 수면클리닉에서 검사를 받아보시면 어떨까요? 미국 소아과 학회에서는 2002년부터 코골이가 있는 모든 아이들에게 수면무호흡 선별검사를 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비단 미국의 일뿐만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아이들도 코를 고는 아이의 20~30%가 소아수면무호흡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소아코골이 문제는 무심하게 ..
숨수면클리닉 꿀잠지킴이 2016. 6. 29. 15:47
수면클리닉 선택의 신중함? 소아코골이도 마찬가지 코골이/수면무호흡증은 어른들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최근 사춘기 이전 아이들에게서도 소아수면장애가 늘고 있고 있습니다. 그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가장 큰 원인은 선천적으로 편도선과 아데노이드가 큰 경우가 전체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는 경우나 축농증에 의한 코막힘, 높은 입천장 등의 골격구조의 이상 역시 주요한 원인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코골이가 심해서 수면클리닉을 찾는 아이들 중 20~30%가 소아 수면무호흡 질환이 있어 부모님들이 깜짝 놀라시기도 하는데요. 성장기 아이들에게서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이 나타날 경우 뇌에 영향을 미쳐 성장장애를 불러 오거나 심한 경우 심혈관계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기..
코골이-수면무호흡증 꿀잠지킴이 2016. 5. 18. 14:02
소아코골이, 혹시 우리 아이도? 5월도 중반에 이르면서 이제 여름이 왔나 싶은 날씨입니다. 학기 초의 눈이 반짝반짝 빛나던 아이들의 어깨도 조금은 쳐져보이고, 왠지 짜증도 늘어나는 것 같은 요즘이지 않으신가요? 아이가 혹시라도 평소 짜증도 잘 내고 예민한 편이라면 아이의 잠자리를 한번 지켜봐주세요. 혹시라도 코골이가 심하고, 입을 벌리고 자는 것은 아닌지, 잠버릇이 험하거나 바로 자지 못하고, 몸부림을 많이 친다거나 하진 않는지 살펴봐주세요. 이렇게 아이의 잠자는 모습을 지켜보다 보면 아이의 잦은 짜증이나 산만함, 원만하지 못한 친구 관계 등의 원인이 '아이의 잠'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수 있습니다. 소아코골이를 그대로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는 '수면무호흡증' 때문 통계에 따르면 밤에 코골이가 있는 아..
코골이-수면무호흡증 꿀잠지킴이 2015. 12. 30. 11:41
소아코골이, 숨수면클리닉에서 치료하세요~ 며칠동안 추운 겨울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겨울은 추워야 제 맛이라지만, 날이 추우면 왠지 몸과 마음도 움츠러들게 마련인지라 따뜻한 곳만 찾게 되네요. 집집마다 아이들도 겨울방학이라고 신나게 지내고 있을텐데요. 이번 방학엔 아이들 건강을 좀 돌아보는 시간이 되면 어떨까요. 평소 코를 심하게 골던 아이의 경우 학교 다니느라 제대로 된 검사도 못하고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다면 아이의 건강을 위해 수면클리닉에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검사를 통해 아이의 수면에는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혹시 문제가 있다면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자면서 코를 심하게 고는 아이, 잘 때 입을 벌리고 자는 아이, 자면서 움직임이 많고 유난히 땀..
기타 수면질환 꿀잠지킴이 2014. 2. 21. 18:13
소아코골이 아이의 성장을 위해 반드시 치료해야합니다! 코를 곤다는 것은 어른들만의 이야기는 절대 아니라는 점 알고 계신가요? 실제로 아이들 중 10~12% 정도가 코를 골고 이 중 약 20%정도가 소아수면무호흡증을 앓고 있다고 하니 생각보다 놀라운데요, 혹시 우리 아이도 소아코골이를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항목을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소아코골이/수면무호흡증 증상 1.코를 고는 것이 심하고 항상 입을 벌린 채 잠을 잔다. 2.바른 자세로 자지 못하고 개구리잠을 잔다. 3.자면서 땀을 많이 흘린다. 4.또래 아이들에 비해 키나 몸집이 작다. 5.자주 두통을 호소한다. 6.낮잠을 자주 잔다. 7.평소에 짜증을 잘내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8.평소 입을 벌리고 있거나 멍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