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수면클리닉

수면무호흡증 (159)

수면무호흡증, 스마트폰이 더욱 키운다!

코골이-수면무호흡증 꿀잠지킴이 2016. 6. 14. 14:01

수면무호흡증, 스마트폰이 더욱 키운다! 디지털 세상의 도래로 수많은 사람들의 밤이 더욱 길어진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누구나 건강에 좋지 않다는 걸 알고 있고, 다음 날 피곤할 것을 예상하면서도 당장 눈앞에 보고 싶은 콘텐츠가 무료로 쏟아지는 현대판 알라딘의 램프, 스마트폰과 쿨하게 이별을 고하고 잠에 드는 것은 매우 강한 노력과 의지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는 조사가 최근에 발표되었는데요. 한국정보화진흥원이 2004년부터 10년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안구건조증 환자는 100년 간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최근 4년 간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다가 발생한 사고는 848건으로 과거 같은 기간보다 역시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스마트폰 이용자 10명 중 6명은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인..

수면무호흡증, 방치하면 살찐다!

코골이-수면무호흡증 꿀잠지킴이 2016. 5. 31. 14:05

수면무호흡증, 방치하면 살찐다! 수면무호흡증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수면 중 호흡이 끊어졌다 이어지기를 반복하는 증상을 뜻하는데요. 수면무호흡증의 발병은 심각한 코골이에서 시작됩니다. 자다가 숨이 멎는 수준이니 코골이의 수준은 설명하지 않아도 어떤 정도인지 상상이 가시죠? 그래도 잘 모르시겠다구요? 그럼 잠시 치료가 필요한 코골이 정도에 대해 잠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옆방까지 들리는 거대한 코골이 코골이 때문에 부부 간 각방 사용 코골이 도중 호흡이 멈췄다 다시 시작하는 증상이 관찰되는 경우 숨이 차거나 숨이 막혀서 잠이 깨거나 앉아서 자는 경우 작업 중 쉽게 잠에 빠져들거나 잦은 졸음운전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억력이 떨어지며 짜증이 나거나 우울함 오전에 머리가 아프거나, 구역질이 ..

수면무호흡증, 몸의 이상신호입니다.

코골이-수면무호흡증 꿀잠지킴이 2016. 5. 27. 13:51

수면무호흡증, 몸의 이상신호입니다. 잠이 부족하면 왠지 살도 빠진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수면이 부족하면 식욕이 상승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최근 미국 시카고 의과대학의 에린 핸론 박사 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면부족이 먹는 즐거움을 자극하는 뇌 속의 화학물질 2-아라키도노일글리세롤(2-AG)을 증가시켜 과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핸론 박사는 이번 실험결과에 대해 "잠이 부족하면 뇌에서 배고픔을 유발하는 기전이 작동하는 것을 보여준 사례"로 발표했다고 하네요. 이 연구결과에 따른다면 잠이 부족하면 더 먹게 되고, 그렇다면 살이 찌는 것은 당연할 일일 것 같습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숙면은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연구결과였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의지..

수면무호흡증 의심? 평소 거친 숨소리가 있다면!

코골이-수면무호흡증 꿀잠지킴이 2016. 5. 26. 13:42

거친 숨소리로 오해받는 그대, 수면무호흡증을 확인하라. 시기상으로는 아직 꽃 피는 5월, 봄기운이 만연하다 해야 할 것이지만 연일 치솟는 수은주 상으로는 한 여름이 무색하다고 할 날들의 연속이에요. 이렇게 날이 더워지면 대부분 사람들이 더위에 숨쉬기도 어렵다 '헉헉' 댈 상황이지만 비만인 사람들에게는 더 힘들 수 있지요. 간혹 엘리베이터 같은 좁은 공간이나 사람 많은 버스 안 등에서 본의 아니게 거친 숨소리로 주위나 옆 사람의 눈총을 받거나 오해 받는 경우도 종종 있을 수 있는데요. 이런 곤란한 상황 혹시 내 얘기다 하시는 분들, 안계신가요? 물론 체중이 과하게 나가서 비만인 경우 더위로 인한 일상 활동 등이 더 힘들 수 있다는 것은 차치 하고서라도 몰아쉬거나 거친 숨소리로 본인 스스로가 괴롭다 할 경우..

수면무호흡증이 가져올 무시무시한 질환

코골이-수면무호흡증 꿀잠지킴이 2016. 5. 17. 12:12

심혈관 질환이 의심스럽다면 수면무호흡증부터 확인 하세요. 나이든 분들에게 가장 흔하고 두려운 질환들은 뇌경색, 뇌질환, 고혈압, 심경색, 부정맥 같은 심혈관 관련된 것들이 아닐까 싶어요. 그런 질환들로 인해 어제까지도 멀쩡했던 분이 운명을 달리했다는 소식도 주변에서 심심찮게 들을 수 있는 얘기기도 하고요. 물론 이런 질환들은 몸 기능의 저하나 세포 노화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것들이긴 하지만 갈수록 그러한 질환들에 노출되는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요. 심하다 싶은 경우지만 초등학생 중에도 고혈압을 앓는 환자가 있다고 하니까요. 생각해보면 고지방, 탄수화물 섭취에 의한 과한 영양섭취, 비만, 밤과 낮의 구분을 무색하게 하는 생활환경,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대기나 환경오염을 비롯한 여러 가지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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