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수면무호흡증 꿀잠지킴이 2013. 8. 26. 14:59
코골이 치료법을 (크게) 세 가지 방법으로 나눠 살펴보면 밤새 드르렁 드르렁 코를 심하게 곤다는 이유만으로 병원을 찾거나 치료를 권유받는 분들의 숫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가볍게 코를 고는 것과는 다르게 접근해야 함에도 심각성 자체를 모르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 편이죠. 그런데 수면 중간에(코를 고는 중간 중간에) 숨이 끊기거나 멈춰지는 무호흡증세가 있으면 그때는 병원 방문을 고려하게 됩니다. 주변의 우려 섞인 걱정도 적지 않고요. 이럴 때 자연스럽게 드는 의문 한 가지, 코골이 치료법이 있을까? 치료할 수는 있는 병인가? (사실 수면무호흡과 코골이를 엄밀히 구별할 필요는 없습니다. (관련 포스팅 보기) 코골이수술, 수면무호흡증수술... 구별의 실익) 수술이나 치료에 대한 방법이 많이 알려진 질환이 아니..
숨수면클리닉 꿀잠지킴이 2013. 8. 21. 16:04
재발된 코골이수술 잘하는곳, 숨수면클리닉 코를 심하게 고는 분이 미디어를 통해, 코를 고는 것이 평생 안고가야 하는 동반자가 아니라 얼마든지 치료나 수술이 가능하다는 얘기를 들었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당혹스러움이란 단어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요, 그 이유는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수면관련 질환에 대한 치료가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져있지 않기 때문인데요. 코를 고는 것 뿐만 아니라 이갈이, 심한 잠꼬대 등도 마찬가지겠죠. 얼마전 상가집에 갔다가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코골이도 무좀처럼 낫기 어려운 것 아니야?" "아는 사람이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는데 별로 좋아지지 않아 지금은 양압기란 것을 착용한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일까요?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치료후 재발된 것이 아니라 치료 자체가 미흡했던 ..
숨수면클리닉 꿀잠지킴이 2013. 8. 16. 16:44
코골이치료후기, 그것도 (환자들의) 자필후기가 많은 곳, 숨수면클리닉 요즘 같이 열대야가 지속되어 밤새 뒤척이느라 잠을 설치게되면, 다음날 오후에는 어김없이 졸음이 최고조에 이르게 되는데요. 이 경우에는 졸음의 이유가 분명합니다, 열대야!!! 그런데 이유가 불분명할 때가 있습니다.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다음날 몸이 뻐근하고 졸리다면, 그런 주간졸림증이 장기간 계속된다면?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할만한 충분한 사유가 됩니다. (일반인들에겐 코골이와 구별없이 불리워지고, 이해되는 증상입니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한 분들은 관련 포스팅(클릭) 참조하세요) (코골이치료후기에 앞서 수면무호흡증을 설명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수면무호흡이라면 자는 동안 숨 쉬는 것이 (일정 시간) 끊기는 현상인데요. 무호흡지수가 ..
코골이-수면무호흡증 꿀잠지킴이 2013. 8. 13. 17:21
코골이치료비용이 궁금하다면? 코를 심하게 고는 것이 단순한 소음문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면중 무호흡 증상과 연계되어 건강상의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신문기사나 정보성 프로그램을 접해본적이 있으신가요? 심각한 코골이, 즉 수면무호흡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다음날 낮에 피로를 호소하는 것은 물론이고 당뇨,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남성들의 경우 성기능 장애를 초래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올 정도로 우리 몸 어디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만은 자명한 사실인것 같습니다. 이제 시끄러운 소음 문제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해서 (관련) 병원을 찾아 치료받아야 하는 질환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병원 방문에 대한 결심은 섰는데, 코골이치료비용이 비싸지 않을까 걱정이..
숨수면클리닉 꿀잠지킴이 2013. 8. 13. 07:00
코골이수술후기가 많은 숨수면클리닉 (반대급부를 바라지 않는) 진정한 의미의 경험담을 남겨본 적이 있으신가요? 나누려는 마음이 크지 않은 이상 결코 쉽다고 말하기 어려운 행동입니다. 인터넷이 태동하던 무렵부터 지근거리에서 늘 기웃거렸고, 대한민국 최초라 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첫 직장을 시작했을 정도로 인터넷+쇼핑과 어느 누구보다 친숙한 생활을 했다고 자부하는 저도 그런 경험들을 꼽아보니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더군요. 이렇게 (남기기) 쉽지 않은 (맛집, 펜션, 쇼핑 등등의) 각종 경험담들이 현재 인터넷 상에서는 왜 이렇게 많은 것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이해가 안되는만큼, 그들이 경험해봤다라고 주장(?)하는 각종 정보들에 대해 신뢰나 믿음이 결여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