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다원검사 꿀잠지킴이 2015. 10. 7. 14:36
잠의 중요성과 수면다원검사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는 잠의 중요성을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공부를 하는 수험생들이나 야근을 밥 먹듯 하고 깊은 밤까지 계속되는 회식에 밤 1~2시를 넘겨서야 집으로 들어가는 직장인들. 밤에도 수시로 깨어나 엄마를 찾는 어린 아기 때문에 선잠을 자야하는 엄마들까지... 모두가 잠을 포기하고 살아야하니 아침에도 늘 몸이 개운하지 못하고, 늘상 피곤하기만 합니다. 더군다나 요즘은 스마트폰이 생활화되면서 잠자리에 누워서도 스마트폰을 놓치 못하니 수면의 질은 더욱 떨어지게 됩니다. 최근 잠자리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 시력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는 뉴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화면의 밝기를 최대한 어둡게 하고, 청색..
수면다원검사 꿀잠지킴이 2015. 10. 2. 14:24
수면다원검사, 고민중이시라구요? 소화가 안되고, 속이 더부룩하고, 위가 아프다 싶을 때는 내과에서 위내시경 검사를 받기 마련입니다. 가슴이 뻐근하고, 아프다 싶으면 심장 초음파를 해야하구요. 모든 질환은 그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위염으로 위가 아픈 것인데 소화제만 먹어서는 안되겠지요. 수면질환 진단에 앞서 수면다원검사는 필수! 코골이를 비롯한 모든 수면질환 치료도 마찬가지입니다. 코골이의 환자들의 경우, 코골이가 나타나는 이유는 사람마다 모두 제각각 다른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그러니 정확한 검사를 통해 코골이의 원인을 찾아내야 하겠지요. 코골이의 정확한 진단을 위한 필수검사가 바로 수면다원검사인 것입니다. 코, 귀에 이상이 있으면 이비인후과를, 뼈에 문제가..
수면다원검사 꿀잠지킴이 2015. 9. 2. 12:11
코골이치료의 첫 단추는 바로 수면다원검사 모든 일에는 가장 첫 단계에서 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지긋지긋한 코골이를 치료함에 있어서도 그 첫 단추를 잘 꿰는 일은 바로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검사를 실시하는 것입니다. 수면무호흡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하는 검사, 수면다원검사입니다. 수면다원검사는? 코골이/수면무호흡증 환자가 겪고 있는 수면과 관련된 여러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수면장애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아내기 위한 전문적인 검사입니다. 코골이라고 하더라도 그 원인은 환자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지불안증후군, 기면증 등 숙면을 방해하는 여러 수면질환을 진단할 때 반드시 받아야하는 검사 또한 수면다원검사입니다. 코골이는 특성상 잠을 자..
수면다원검사 꿀잠지킴이 2015. 8. 17. 15:37
간밤에 시원한 비가 한 차례 내리더니 새벽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시원해진 지난 밤, 안녕히 주무셨나요? 아직 매미 소리는 울어대고, 한낮의 무더위는 남아있겠지만 이제 이 여름도 얼마 안남은 것 같습니다.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 건강히 잘 나셨는지요? 산으로, 바다로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오셨을텐데요. 이제는 들뜬 몸과 마음을 조금 가라앉히고, 우리 몸을 좀 돌아봐야 할 시간은 아닌가 싶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고, 몸이 너무 무겁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저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우리 생활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잠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안해보셨나요? 우리 잠을 방해하는 수면질환을 없는지 한번 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드르렁..
수면다원검사 꿀잠지킴이 2015. 7. 29. 11:57
오랜만에 대학동창들을 만났습니다. 한참만에 만났어도 어제 만난 듯 반가운 친구들이지요. 넌 어쩜 하나도 안변하고 그대로니~라고 하는 우리는 이제 불혹을 훌쩍 넘은 중년들이 되어버렸네요. 오랜만에 만나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를 나누다가 헤어지면서 누구랄 것도 없이 모두들 아프지 말자, 건강하자. 이런 말들을 서로 주고 받았습니다. 편안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친구, 수면다원검사를 알게 되다 수면검사를 이야기하겠다고 하고선 왠 대학동창들 만난 이야기냐구요? 오랜만에 만난 대학동창 중에 유독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동창이 있어 이야기를 들어보니 숙면을 못 취해 그렇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평소 코골이가 심해서 잠자리에 드는 밤마다 가족들의 핀잔을 듣곤 했다는 그 친구는 올해 들어 부쩍 집중력도 떨어지고, 늘 피곤..